어제 미국 증시는 빨간불 마감으로 월요일장을 기대하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증시는 하락장임은 분명해 보이나 기술적 반등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우상향 방향으로 흘러가기보다는 잠시 조정이 오는 것도 나빠 보이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씨에스윈드, 코오롱인더, 원익피앤이 주가전망 및 차트분석입니다.
씨에스윈드
씨에스윈드 일봉 차트입니다.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현재 단기 횡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날의 저가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단기 박스 바닥권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박스 하단을 이탈 시 신규 진입도 가능해 보이며 줍줍의 형태로 다가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4700원 이탈 시 손절을 할지 추가 매수를 하여 길게 가져갈지는 본인이 판단을 하셔야 하겠습니다.
씨에스윈드 매매동향을 보시면 단기적인 외국인의 3일 연속 매수를 이어주고 있으며 연기금도 꾸준히 모아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타 다른 기관들도 물량을 많이 가지고 있기에 언제든지 기관의 물량이 쏟아져 나올 수도 있다는 점 참고는 하셔야 하겠습니다.
코오롱인더
코오롱인더 일봉 차트입니다. 네이버 기업개요를 보시면 코오롱 제조사업 부분이 분할되어 신설된 제조회사입니다. 사업 특성상 산업자재군, 화학소재군, 패션군 등 산업자재 군이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고 차트를 보시면 바닥을 확인해준 것처럼 보이기는 하나 아직 믿을 수 있는 차트는 아닙니다. 59000원 위로 안착 시 바닥 확인이 될 수 있으나 한 번 더 전저점 근처까지도 내려올 확률이 있어 보입니다.
코오롱인더 매매동향을 보시면 기관은 열심히 매도를 해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기관의 꾸준한 매도로 인하여 현재까지의 가격이 온 거 아닌가 싶습니다. 매동도 딱히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조금만 올라도 도망갈 준비를 하고 있어 보이기에 아직은 신규 매수 진입은 무리가 있습니다. 전저점 근처에서 천천히 분할매수를 한다면 좋아 보이며 기존 주주분들도 전저점 근처에서 추가 매수를 하시거나, 59000원 위로 안착 시 추가 매수하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원익피앤이
원익피앤이 일봉 차트입니다. 단기 박스를 형성하고 박스 상단까지 올라와 주었습니다. 33000원 근방을 돌파하고 안착할지 한 번 더 하락 추세로 돌아설지는 모르겠으나 상단 돌파보다는 한 번 더 하락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주식의 미래를 정확히 판단은 할 수는 없겠지만, 확률로 보기에는 그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원익피앤이 매매동향을 보시면 기관의 물량들이 많이 잡히고 있는데 기관이 과연 그대로 들어 올려줄지 개인투자자들에게 떠넘기기를 할지는 알 수는 없겠지만, 한번 정도 개인투자자들에게 떠넘기기 후 밑에서 한 번 더 담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외국인들도 현재 담는다기 보다는 단타 형식의 매매동향으로 보고 있기에 신규 진입보다는 지켜보는 게 좋을 듯싶고 기존 주주분들도 기관의 동향을 잘 살피시길 바라겠습니다
마무리
주식은 기다림이 필요하며, 분할매수는 필수입니다. 절대 몰빵투자를 한다거나 분석 없이 하는 주식투자는 늘 손실만 가져다줄 뿐입니다. 본인의 돈을 투자하는 데 있어서 주식공부는 필히 하시고 무료 리딩 방, 투자자문 등은 참고만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 역시 차트만 분석 해드릴뿐 기업분석 및 자세한 재료, 모멘텀 등은 본인이 직접 찾으시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주식의 기다림,분할매수의 습관을 길러보실 분들은 들어오셔서 공부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https://open.kakao.com/o/gxahFX2d
차트분석
#주식투자 #무료분석 #저가매집 #차트분석 #함께투자 #분할매수 #리딩X #주식공부
open.kakao.com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지온,자연과환경,투비소프트 주가전망 및 차트분석 (0) | 2022.03.21 |
---|---|
오토앤,러셀,안랩 주가전망 및 차트분석 (0) | 2022.03.20 |
디와이,선익시스템,화성산업 주가전망 및 차트분석 (1) | 2022.03.18 |
휴림로봇,덱스터,오픈베이스 주가전망 및 차트분석입니다. (0) | 2022.03.17 |
서희건설,삼부토건,인터파크 주가전망 및 차트분석 (0) | 2022.03.16 |
댓글